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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안상수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노민지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노은유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저널정보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글짜씨 글짜씨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36 - 52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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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년(세종25) 한글을 멋짓고 나서, 1446년(세종 28) 그 사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이 반포된 뒤, 세종의 첫 사업 중 하나는 한문 서책을 한글로 풀어내는 것이었다. 당시 한글은 유신들의 반대로 공식 문서에는 쓸 수 없었고, 언문이라 부르며 천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하여 세종은 그들의 관심이 적은 불경을 먼저 언해하면서 한글을 활용할 기회를 갖고자 했다. 조선의 불경 언해본 간행은 한글을 통한 불교문화의 대중화를 시도한 것이며, 조선 말기까지 약 400년 동안 한글꼴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 알려진 조선 시대의 불경 언해본은 총 45종으로 이때 간행된 한글 문헌(총 299종)의 약 15%에 해당한다. 이 중 한글꼴의 특성이 두드러지는 불경 언해본 11종을 대상으로 한글 창제 원형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불경 언해의 시작기(1449- ), 국가의 주관으로 활발한 간행이 이루어진 불경 언해의 부흥기(1461- ), 지방 사찰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불경 언해의 확산기(1517- )로 나누어 각 시기에 만들어진 한글꼴의 종류와 특징을 파악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들어가며
2. 불경 언해본에 쓰인 한글꼴
3. 맺음
참고문헌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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