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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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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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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10執
발행연도
2001.2
수록면
171 - 19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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碑文은 神話와 歷史를 접속시키는 방법으로, 공간적으로는 天上과 天下를 시간적으로 祖上과 後孫을 접속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天帝의 血統을 공통점으로 하여, 祖上과 後孫의 同質性 과, 王統을 繼承한 後孫王의 正統性을 確認하는 방법이었다.
碑文의 王統譜는 鄒牟王이 天帝를 통하여 太初로 거슬러 올라가고, 廣開土王이 長壽王을 통하여 영원한 미래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王統譜는 悠久한 過去에서 永遠한 未來로 이어진다. 이것은 神話로 歷史를 保障하고 血統으로 正統性을 確認하는 것이다.
비문은 長壽王이 구성한 세계이기에, 그 세계에서 어떤 祖上王이 主役을 行한다 해도, 그것은 長壽王의 의도에 의한 결과이지, 조상왕의 의도에 의한 결과는 아니다. 비문의 내용이 史實이라 해도 選別되는 過程을 거치게 되므로, 장수왕의 意圖와 무관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 세계에 장수왕이 參與한다는 것은, 그 세계를 계승한 장수왕 자신의 正統性의 確認이었다. 따라서 碑文은 長壽王의 正統性의 論理에 根據해서 理解되어야 한다.

목차

〈要旨〉
1. 서문
2. 신화와 정통성
3. 왕통보
4. 광개토왕과 장수왕
5. 결론
【?考文?】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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