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12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25 - 5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숙종 때 保社功臣의 존재를 기초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숙종 때의 특이한 정치적 현상으로 알려진 ‘換局’의 성격과 의미를 재고찰해 보려고 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朋黨政治의 파행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의 하나로 庚申換局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경신환국의 발생 원인을 서인과 남인간의 정치적 대립 격화로 보았고, 그 결과 특정 붕당이 정권을 독점하는 일당 전제화의 추세 대두되었다고 보고 있다.
보통 反正이나 정치적 변동 이후 정치적 과정에서 정치 구도는 功臣를 중심으로 정치 세력이 재편되어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보사공신의 존재는 경신환국을 서?남인의 정권 교체라는 시각에서 바라본 기존의 연구에서는 간과되었다. 특히 이들 보사공신들은 당대에도 追錄 논란 등으로 인해 그 위상은 급속히 추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보사공신들 중 元勳들은 金錫?와 金萬基와 관련된 하급무사들이 대부분이었고, 追錄者들 또한 김석주, 김만기의 인맥을 통해 연결되었다. 원래 하급 무사들은 현종 말 숙종 초기에는 三福 형제를 중심으로 한 정치 세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들은 경신환국을 전후로 한 시기에 김석주ㆍ김만기 등 외척 세력과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보이며, 붕당과는 인적 관계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앞으로 이들 보사공신들의 활동과 사회적 관계망을 분석함으로써 경신환국의 성격은 좀 더 구체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Introduction
The political position of the Ch?nghun kongsin
The societal ties of the Ch‘urok kongsin
Conclusion
〈국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1-01842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