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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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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12집 1호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13 - 2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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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사육제는 부활절 금식 기간이 시작되기 수일 전에 거행되는 축제다. 사육제는 지방에 따라 Fastnacht, Fasching, Kameval로 불리운다. 사육제의 풍습은 지방마다 다르며 그 지역의 사회적 상황과 역사적 전통에 따라 다양하게 거행되고 있다. 축제가 일상으로부터의 일탈과 정체성의 확인, 전통의 계승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듯이 사육제는 겨울을 보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전도된 세계를 만들어 사회를 통합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하는 계기를 제공련해 주고 있다. 이때 광대는 사육제를 주도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사육제가 광란의 축제처럼 보이는 것은 사육제에 이어 오는 금식기간과 대조되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금식기간이 ‘신의 나라’라면 사육제 기간은 ‘악마의 나라’인 것이다. 이에 따라 사육제 행렬에는 악마와 연관되는 각종 형상이 등장하기도 한다. Mezger에 의하면 사육제의 역할 수행을 하는 기본 모형은 7가지 요소, 즉 희극적 요소, 풍자적 요소, 이국적 요소, 성애적 요소, 마적 요소, 역사적 요소 그리고 군사적 요소를 지니는 것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사육제 행렬에는 다양한 가면과 형상이 등장한다. 오늘날의 사육제는 본래의 축제적 기능 외에 상업적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육제에는 여전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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