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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8 봄호 제31권 제1호 (통권 110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271 - 29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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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 농촌사회의 근대화 과정을 한 마을의 경험을 중심으로 미시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마을 이장권과 마을공유재산의 변화를 추적하여 식민지의 경험이 해방이후 어떻게 연속 혹은 단절되는지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국가주도의 근대화 정책과는 다른 농민사회의 자율적 움직임은 없었는지는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마을은 1973년과 1978년 새마을운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국가로부터 ‘자립마을’로서 선정되어 두 차례나 표창을 받은 바있었다. 이 마을의 근대화운동은 일제시기의 농촌진흥운동의 경험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었다. 농촌진흥운동을 추진한 마을구장은 마을 내에서 신화화되어 있었으며, 새마을운동을 주도했던 마을엘리트들은 농촌진흥운동이 전개되던 193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들이었다. 이 마을에서 자율적인 마을공동체가 결성되었던 것은 국가권력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씨족갈등이 심각했던 1950년대 중반이었다. 마을주민들은 신식방아를 소유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정미조합을 결성하였다. 방앗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마을경비를 충당하였으며 마을공유재산을 축적해갔다. 마을정미소를 통해 축적된 마을재산은 새마을운동기 마을회관을 건립하는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접근방법
Ⅲ. 박정희 정부 이전의 마을공동체
Ⅳ. 박정희 정부와 마을의 변화
Ⅴ. 결론을 대신하여: 새마을운동의 動因들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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