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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대한산업의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06.9
수록면
163 - 17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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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저농도의 톨루엔과 크실렌에 동시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 섭취가 요중 마뇨산 및 메틸마뇨산 배설 농도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모 조선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사무직 남자근로자 10명을 비노출군으로, 톨루엔과 크실렌에 동시에 노출되는 도장작업 남자 근로자 45명을 노출군으로 하였다. 노출군에 속하는 근로자들은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24명)은 안식향산나트륨 음료 섭취군(이하 노출A군)으로, 다른 한 군(21명)은 안식향산나트륨 비함유 음료섭취군(이하 노출B군)으로 하였다. 2003년 10월 경 설문조사와 함께 개인별로 기중 톨루엔과 크실렌 농도 및 요중 대사산물을 측정하였다. 요중 대사산물 측정은 총 3회 하였으며, 첫 번째는 음료 섭취 전(작업시작 5시간 후)에, 두 번째는 음료 섭취 후 1.5시간에, 세 번째는 음료섭취 후 3시간에 이루어졌다.
결과: 요중 마뇨산과 메틸마뇨산 농도에 공기 중 톨루엔 및 크실렌 노출수준과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 섭취가 시간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다변량분석 결과, 음료 섭취 후 1.5시간에는 공기 중 톨루엔 농도와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 섭취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음료 섭취 후 3시간에는 공기 중 톨루엔 농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요중 메틸마뇨산 농도에는 음료 섭취 후 3시간(근무시작 8시간 후)에는 기중 크실렌 농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안식향산나트륨 함유음료 섭취 여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저농도 톨루엔 및 크실렌 노출근로자들이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 요중 마뇨산 배설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3시간 후에는 그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톨루엔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저농도에서도 특수건강진단 시 요중 마뇨산 농도를 측정하기 최소 3시간 이전부터는 안식향산나트륨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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