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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9輯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7 - 4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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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외래어 악센트는 平板型을 제외하면 뒤에서 3번째 박에 악센트가 온다는 대원칙이 존재한다. 그러나 외래어 악센트 원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악센트 형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이러한 단어는 왜 원칙에서 벗어나는가? 즉 악센트 핵을 앞으로 당기는 음운적인 요인을 분석?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日本語?音アクセント?典』(1998年版)에 기재되어 있는 4?5拍語 외래어 악센트 1864어를 조사 대상으로 해서, 외래어 악센트 원칙에서 벗어난 예를 중심으로 악센트 핵을 앞으로 당기는 즉 박수(拍?)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語末의「?」「ス」「ン」「ル」와 뒤에서 2번째 박의「ッ」와「ン」에 대해서 분석?검토했다. 그 결과 이러한 악센트 핵을 앞으로 당기는 6개의 요인은 예상했던 대로 많은 예에서 나타났다. 그래서 악센트 원칙에서 벗어난 예의 상당 부분이 이러한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원칙에서 벗어난 예 중, 이와 같은 요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말은「원어악센트의 영향」이나 원어에 많은「제1음절 악센트의 영향」그리고「복합어적인 악센트 형」을 취하고 있는 단어, 또한「모음의 무성음화」등의 영향으로 악센트 핵이 앞으로 당겨진 사실이 분석되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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