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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아시아여성연구 아시아여성연구 2002년 41호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53 - 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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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국가』 제5권에서 언급한 내용, 즉 여자도 철인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이 많다. 글자 그대로 페미니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다른 대목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은 것을 볼 때 그다지 무게를 둘 수 없다는 해석이 엇갈린다. 이 글에서는 Saxonhouse, Okin, Vlastos 세 사람의 해석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Vlastos의 주장, 즉 교육제도가 바뀌면 여자도 남자 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진의라는 해석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이런 언급을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발상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남녀를 불문하고 각자 능력에 따라 사회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믿음만큼은 오늘날에도 의미심장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목차

논문요약
Ⅰ. 두 얼굴의 플라톤
Ⅱ. 시대적 환경
Ⅲ. 페미니스트 플라톤?
Ⅳ. 남성 우월주의자 플라톤?
Ⅴ. 편견과 목적 의식
Ⅵ. 결론 : 노동 분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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