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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학학회 동학연구 동학연구 제9·10집
발행연도
2001.9
수록면
189 - 21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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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 후반기(1931-1945) 독립을 포기한 상태에서 조선에서의 완전한 내선일체의 실현을 추구했던 천도교 세력은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친일을 선택했다. 천도교 신파는 1930년대 중반 시운시변을 이유로 대동방주의와 신앙보국주의를 내세우며 친일로의 '방향전환'을 모색했다. 그리고 1937년 중일전쟁이 반발하자 시국대처부를 설치하고 중앙집권적인 교단조직을 총동원하여 친일협력의 전면에 나섰다. 1940년 신국각파 합동올 통해 분열되었던 분파들을 결집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친일역량을 강화한 천도교는 전국 민총동원기구인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국민총력조선연맹에 상응하는 천도교 총동원기구로서 국민정신총동원천도교연맹·국민총력천도교연맹을 결성해 활동했다. 또한, 천도교의 친일협력의 범위는 대내적으로 일상적인 종교의례에서부터 統後支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다. 대외적으로는 일제의 전시동원체제의 선전자이자 협력자로서 적극적인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천도교의 친일은 일제의 원조와 비호아래 가능했지만, 또한 일제의 감시와 탄압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뭇했다.

목차

논문개요
목차
Ⅰ. 머리말
Ⅱ. 친일 논리
Ⅲ. 친일 조직
Ⅳ. 친일 행적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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