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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125 - 15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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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한국인’들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서구인들에 의해 재현된 조선여성의 젖가슴 노출 사진을 ‘우리의 과거’로 인정하는 과정에서 ‘아들자랑’이라는 서구인들의 캡션을 반갑게 전유한다. 조선 후기 하층계급에서 아들을 낳은 여성이 그것을 자랑하기 위해 젖가슴을 내놓고 다니던 풍습이 있었고, 그 때문에 사진 속 여성들이 젖가슴을 내놓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조선여성의 노출된 젖가슴은 아들자랑이라는 단일한 이유로 기억되고 있는 것일까? 연구자는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젖가슴 사진’을 둘러싸고 조선 여성들의 드러난 젖가슴이 기억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즉, 본 연구는 매체를 통해 과거가 기록으로 남고 그에 대해 ‘아들자랑’이라는 지배적 기억이 구성, 전승되면서 효과가 발휘되는 형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주목받기 시작한 조선 여성의 젖가슴
3. 다시 세상으로 나온 조선 여성의 젖가슴
4. 왜곡되는 기억 : 아들을 낳은 기생과 할머니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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