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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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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8집 제3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19 - 148 (30page)
DOI
10.14731/kjir.2008.09.4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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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61년 7월 중국 및 소련과 공식적 동맹조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북한은 당시 가시화된 미국 중심의 ‘남방 삼각동맹체제’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안보적 틀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북ㆍ중ㆍ소 3국 동맹체제는 북한에 딜레마적 상황을 조성했다. 1960년대 북한은 반목하는 중ㆍ소 사이에 끼인 상대적 약소국의 자리매김(positioning)의 곤혹스러움 속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북한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자국 대외전략의 거의 모든 옵션들을 통원했다. 본 논문은 1960년대 북한의 대중 외교에는 편승, 자력갱생, 기회주의, 모험주의 풍의 전략적 선택지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모험주의라는 극단적 선택만이 유효했다고 주장한다. 즉 북한은 중국의 안보 우려(소련 위협과 한반도 상황의 불안정성)를 ‘의도적으로’ 자극하는 방식을 통해 중국과의 동맹관계를 복원시켰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1960년대 북한이 어떤 방식으로 대중 동맹딜레마의 질곡에서 벗어나려 했는가 하는 점을 동맹이론적 관점에서 재조망하고 있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동맹딜레마 “약소국의 힘”(power of the weak)
Ⅲ. 1960년대 초반 북한의 대중 전략옵션들과 그 한계성
Ⅳ. 1960년대 후반 북한의 ‘계산된 모험주의’와 그 효용성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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