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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2권 제5호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665 - 67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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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골다공증은 폐경 후 여성에 있어 주요한 건강문제로 낮은 골밀도와 골의 미세구조 파괴, 골절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이 뼈를 약화시켜 골다공성 골절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엽산결핍, MTHFR과 TSER 유전자 다형이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경 후 골다공성 압박골절 환자와 일반 정상 대조군에서 혈중 homocysteine, folate 농도, MTHFR과 TSER 유전자 다형을 조사하여 양자간의 상관관계 및 이들이 골다공성 압박골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3월부터 2005년 9월까지 폐경 후 골다공성 압박골절로 본원에 내원했던 43명의 환자와 일반 정상인 43명을 대상으로 혈중 homocysteine, folate 농도, MTHFR과 TSER 유전자 다형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폐경 후 골다공성 압박골절 환자와 일반 정상인 사이에 homocysteine 농도, MTHFR C677T 유전자형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folate 농도와 TSER 유전자형에는 차이가 있었다. Folate 농도의 경우 환자 군에서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MTHFR 677CT 형과 TSER 2R (??) 형에서 유의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TESR 유전자형의 경우 2R (??)인 경우가 골다공성 압박골절의 위험이 높았다.
결론: 비타민B의 일종인 folate는 폐경 후 골다공성 압박골절 환자군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TSER 2R (??) 유전자형 또한 골다공성 압박골절의 위험요소로 생각될 수 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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