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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22輯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25 - 2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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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각씨니[네]~’ 계열의 사설시조〔평시조 포함〕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각씨’라는 단어가 술과 안주,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공간과 밀접 하다는 점은 조선후기 이전 기록에도 있었고 그것이 시조에 그대로 재현되었다. 시조에 동장하는 ‘각씨’는 ‘酒宴席이나 風流場’에서 가창공간의 분위기를 돋우게 하는 재미있는 ‘허튼소리’와 관계하는 인물이지 일반 아녀자를 지칭하는 게 아니었다. ‘각씨니 [네]~’시조에서 가장 앞서는 「각시니 내 妾이 되나」(#48)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이를 통해 보건대 ‘각씨니[네]~’ 시조는 태생적으로 ‘酒宴席이나 風流場’이라는 공간과 밀접하다고 규정할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48 이후의 ‘각씨니[네]~’ 시조도 그런 공간을 출입할만한 여건을 갖춘 자들과 관련된 노래로 판단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각씨?[네]~’ 계열 시조의 분류와 ‘각씨’의 의미
3.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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