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돈암어문학회 돈암어문학 돈암어문학 제20집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88 - 216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1950년대 북한문학에서 종군문학과 소설을 중심으로 전쟁서사의 특징을 거론했다. 북한문학에서 전쟁은 ‘미 제국주의와 남한의 북침에 반공격으로’ 맞서 제국주의 질서와 대결하는 정당한 군사적 행위로 서사화되고 반복 재생산된다.
전쟁의 발발과 함께, 전장의 긴박한 현장성을 무기로 종군실기문학이라는 장르가 탄생했다. 종군문학은 전쟁의 대의와 전장의 긴박한 현장성을 전파하는 ‘무기로서의 문학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사례이다.
50년대 북한소설에서 발견되는 전쟁서사는 전사들의 자기헌신과 승전을 위한 국가주의적 개인들의 모험과 당위적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이는 북한문학이 해방직후 남한의 완전한 해방을 지향하는 대의를 수용한 결과였다. 군인을 중심으로 한 전쟁서사는 국가영웅들의 로망스를 지향했다. 또한 전세의 역전과 함께 후방지역 인민들이 전쟁의 여파에 노출되면서 새로운 전쟁서사가 만들어졌다. 이 두 개의 전쟁서사는 종군문학이 보여준 생생한 현장성과 전의를 고취하는 강한 전파력과는 달리, 1950년대 소설에서 각각 구축한 역사-정치적 차원과 사회-문화적 차원을 반영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전쟁과 종군, 종군실기문학의 등장
3. 1950년대 북한소설과 전쟁서사의 두 층위
4.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710-01470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