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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5호
발행연도
2001.10
수록면
239 - 26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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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or this research, the meaning which a metrics of sevens and fives had in the modern Korean poetry history was examined with paying attention to the language space of the turning point, Seven-five rhythm appeared by the published magazine boy of Yukdang as a new pattern of the poetry, As for the new poetry, it should have had the form like tradition poetry which became stable for Yukdang. Therefore, he tried to take the ideology of the enlightenment through the form like the new visibility shown by combination of the syllables of 7 and 5. But, it was the rhythm that emotional sympathy was full of the rest as well, and a metrics of sevens and fives wasn't suitable in being used as a means of the enlightenment. In the 1920's, Sowol who paid attention to the structural asymmetry of the seven-five rhythm could include sorrow and the emotion of the loss into the poetry by using the attribute of that rhythm perfectly vividly. A metrics of sevens and fives took firm root as a rhythm that a music-like element was abundant through such a process for the Korean poetry.
#7.5조 #육당 #김소월 #규범적 형식 #전환기

목차

1. 문제제기
2. 전환기의 언어 공간과 7.5음수 정형률의 등장 배경
3. 육당과 7.5조 : 시적 운율의 대상화와 규범 의식
4. 소월과 7.5조: 음영(陰影)의 시선과 노래적 서정성
5.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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