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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8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15 - 2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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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은 보이는 것과 측정 가능한 것만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는 세계와 공존하면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초과학적 세계는 현대과학의 수준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비과학적으로만 여겨지고 있었다. 비록 현대과학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재현성 있게 관찰되는 사실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현상들을 편견없이 탐구함으로써 과학은 그 지평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단순히 비과학적으로만 여겨졌던 초과학적 세계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현대과학이 점차적으로 발전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도 과학의 언어로 표현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산업혁명에서 뒤졌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동양이 서양에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동양의 직관적인 사고는 현대과학의 사고로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다.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학에서 동양은 앞서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보이는 세계만을 대상으로 하는, 뒤늦게 배운 현재의 서양학문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진리라고 생각한다면 다가오는 세상에서 우리는 또 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본문
Ⅰ. 물로 병 치료하기
Ⅱ. 공간에너지
Ⅲ. 전기에도 정보를 담는다
Ⅳ. 금속에 담기는 정보
Ⅴ. 회전에너지가 나타내는 신비한 힘
Ⅵ. 토션장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Ⅶ. 토션장과 정보
Ⅷ.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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