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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39권 제6호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648 - 65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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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추체후연과 요추 협부 결손면이 이루는 각도를 축방향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진단 시 통상적으로 쓰이는 45°사면 단순 방사선 촬영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척추분리증의 진단을 위한 보다 적절한 방사선 촬영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내원한 44명 환자의 총 84예의 척추분리증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축방향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여 척추분리증을 확진하였고 추체후연과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여 이를 통해 다양한 요추 협부 결손면의 각도에 대한 분포를 파악하고, 평균값과 평행하게 사면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그 결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요추 협부 결손면 각도의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추체후연에 대한 각도는 평균 20.9±9.5°로 45°사면보다는 관상면에 가까왔으며 절반 이상인 58예의 결손이 후체후연을 기준으로 23° 이내에 분포하고 있었다. 요추 협부 결손 진단의 민감도는 측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 시에 88.1%, 45°사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 시에는 78.6%, 20°사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했을 때는 100%로, 20°사면 방사선을 이용했을 때 민감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추체후연에 대한 요추 협부의 결손 면의 각도는 평균 약 21°였으며, 관상면에 더 가까웠고 그 분포가 평균치 주위로 모여 있었다. 척추분리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시행되어 지고 있는 45°사면 단순 방사선 촬영보다는 결손면의 분포 각도인 20°로 사면 촬영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예민한 진단법이라 사료된다.

목차

연구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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