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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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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181 - 21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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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전되고 있는 매체문화의 현상을 정보해석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데, 이 글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대의 다양한 매체문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에서 시작하면서, 매체문화를 문화모형의 이론에서 살펴본다. 이론적 토대는 반 퍼슨의 3단계 문화모형과 월터 옹의 구술문화/문자문화의 모형에 두고, 이를 중심으로 현대 매체문화의 특성을 설명하려했다. 그러나 정보 해석학적인 입장에서 볼 때 현대의 매체문화는 고전 해석학에서 기본범주로 간주하고 있는 ‘주체’, ‘의미’, ‘현실’을 정보해석학의 탐구대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첫째로, 메시지와 정보해석에서 주체의 문제는 오늘날 탈주체적 담론에 대한 대안적인 해명이 필요하다는 것 둘째로, 해석학의 공유 영역인 의미의 탐구에 대한 재검토이다. 의미의 파괴 의미의 함열이라는 극단적인 비판에 대한 반론으로서 정보해석학은 의미의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는 것. 셋째로, 현실과 가상에 관한 개념 정의와 그 물음에서 해석학은 현실과 가상의 대립성을 극복하는 이론을 제시할 것이라는 것이다. 매체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해석학의 탐구 범위가 확장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매체문화의 의미를 인간의 삶과 문화의 이해와 해석에 생산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 하는데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답은 문명비판과 사회비판의 방법론적 토대가 되었던 심층 해석학, 즉 오늘의 정보해석학에 거는 기대와 깊은 관계가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문화발전의 모형으로 본 매체문화
3. 매체문화에서의 주체, 의미, 현실
4.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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