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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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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 문화중심주의를 극복하고 현상학적 상호문화성을 전개시킨다. 문화중심주의의 문제점은 자기문화정초주의와 상하위문화론의 한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방문화와의 만남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창조성을 제대로 설명 못하는 데에 있다. 강릉문화, 한국문화, 동 ㆍ 서양문화에서 나타난 상호문화성의 구체적 예증을 통해서 문화 상호성의 계기와 문화다양성을 밝히고 이에 따른 철학적 대안을 찾는다. 이를 통해 수직적 문화보편성을 극복하고 방계적 문화보편성에 도달하며, 대안으로서 본고는 상호문화성의 망구조를 제시한다. 이 연구를 위해서 본고는 소크라테스-플라톤 철학과 근대철학이 문화상대주의를 극복하고 보편주의에 도달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고찰하고 동시에 이들의 한계를 조명한다. 이어서 본 연구의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 후설 현상학이 타자(이방성)의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상호문화성의 실마리를 제공했지만, 그가 타자의 패러독스를 극단화시키지 못함으로써 유럽중심주의 한계에 머무른다는 점을 밝힌다. 이 한계를 슈츠와 메를로-뽕띠 그리고 발덴펠스의 현상학을 통해서 극복하고 진정한 상호문화성을 찾는다. 후설 이후 현상학자들을 통해서 소위 ‘내적 이방성’과 ‘외적 이방성’을 밝히고 문화 간의 관계는 “얽힘”과 “교차’라는 교차배열법적 사유를 원용하면서 아방성 속에 이방성의 발견 계기를 밝힌다. 이를 통해서 문화중심주의를 극복하고 문화의 상호성에 도달한다.

목차

【요약문】
1. 문제제기
2. 지역문화의 한 예로서 강릉 문화 - 문화의 상호성과 폐쇄성 -
3. 중심주의들에 대한 비판
4. 대안으로서 현상학적 상호문화성
5. 마치는 글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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