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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22집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261 - 28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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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후설의 논리학적 심리학주의 비판을 다룬 후, 그 비판의 성과와 그 성과로부터 그의 현상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주자의 이기론(理氣論)에 따라 해석함으로써, 그의 이기론적 사유의 일면이 현상학적 ㆍ 지향적임을 보이려고 한다.
먼저 후설이 위 심리학주의 비판에서 그 성과로 얻은 것, 즉 논리법칙과 그 법칙이 현출하는 실재하는 심적 작용의 차이와 그 양자의 필연적 연관을 주자의 이기불상잡(理氣不相雜)과 이기불상리(理氣不相離)로 해석하고, 理氣의 그런 이중적 관계가 후설이 말한 심의 지향성으로 구성됨을 밝힌다. 그 다음 후설의 최초의 초월론적 현상학은 그의 심리학주의 비판에서 건립된 기술 심리학이 ‘확대’, ‘심화’된 것으로 보고, 그 ‘확대’와 ‘심화’의 의미를 밝힘으로써 그의 기술 심리학이 초월론적 현상학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이기론적으로 해석한다. 마지막으로 주자에서 후설의 지향성 탐구의 방법인 형상적 환원과 초월론적 환원에 해당하는 것이 격물치지임을 제시하고 그것은 방법론적 미숙으로 주로 형상적 환원의 역할을 수행함을 지적하고, 그 미숙한 까닭을 밝힐 것을 과제로 남겨놓았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심리학주의와 현상학
Ⅱ. 후설의 심리학주의 비판
Ⅲ. 후설 비판의 이기론적 해석
Ⅳ. 기술 심리학의 초월론적 현상학에로의 이행의 이기론적 해석
Ⅴ. 결론: 격물치지의 방법론적 미숙과 항후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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