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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비서학회 비서·사무경영연구 비서학논총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169 - 19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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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은 경쟁력 강화의 측면에서 능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려는 관심이 높고, 대학은 졸업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취업지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최고의 능력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는데,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구직서류와 면접에서 어떻게 제시하여야 하는 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직/채용 커뮤니케이션을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나누어 구성항목을 파악하고, 구성항목들에 대하여 취업준비생들과 인사담당자 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국내 및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 64명과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을 파악하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취업준비생들과 인사담당자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인사담당자들은 문서형식, 즉 취업서류의 외형적인 요소를 취업준비생들보다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와 국내기업의 인사담당자간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을 파악한 결과,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는 이력서의 경우 업무경험, 자기소개서의 경우 직무관련 교육 및 훈련, 사전업무 경험, 문서형식, 면접의 경우 비언어적 행동을, 국내기업의 인사담당자보다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 인사담당자와 외국인 인사담당자 간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을 조사한 결과, 이력서는 문서형식, 지역사회 활동, 자기소개서는 개인정보, 문서형식, 면접은 간결한 의사표시를 외국인 인사담당자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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