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7號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79 - 112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존의 청동기시대의 연구는 형식분류를 통한 유형, 편년설정에만 국한되어 연구되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분석법을 통한 객관적인 연구법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자료의 해석에만 치중하여 실제 논의되어야 할 청동기시대 취락의 생업적인 측면을 간과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경주지역 청동기시대 취락의 입지를 분석하고, 입지유형에 따른 생업형태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때 자료 분석을 위해 필요한 값은 모두 수치화하여 객관성을 가지고자 하였다.
경주지역 취락의 입지형태는 우선 경사도에 따라 평지와 구릉지로 구분하였다. 평지는 입지요건에 따라 자연제방, 선상지, 곡저평야, 해안평야로 세분하였고, 구릉지는 비고 40m를 기준으로 고지형과 구릉지형으로 세분하였다. 또한 하천을 주 경계로 A~G구역으로 분류되는데, 형산강 중류역에 해당하는 C구역에서는 평지형(Ⅰ유형)에 해당하는 유적의 수가 높게 확인되고, 구릉지형(Ⅱb유형)에 해당되는 유적은 未조사된 G구역을 제외한 전 구역에서 확인되었다.
한편 수혈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 중 생업도구로 추정되는 마제석기류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농경과 어로, 수렵, 채집활동을 모두 영위하고 있었지만 대부분 농경활동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만 내륙에 위치하고 고지형인 송선리유적은 수렵활동이, 해안에 위치하고 구릉지형인 봉길리유적은 수렵활동과 어로활동이 높게 나타나 취락의 입지 유형별로 생업활동의 비중이 조금씩은 달랐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경주지역도 취락마다 주된 생업활동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특정 생업만으로 생활을 영위하거나 취락별로 생업을 구성하는 기본요소가 다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취락의 입지유형 분석
Ⅲ. 취락의 생업형태
Ⅳ. 취락의 입지유형별 생업활동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0-01605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