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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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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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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35집 3호
발행연도
2001.6
수록면
31 - 49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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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체사회수준에서의 변화를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세계화’라는 개념이 사회학 내부에서조차 사회이론적 수준에서 충분히 연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해서 본 논문은 사회학이 거의 선성찰적으로 전제하고 있는 (민족)국가단위의 사회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비교적 자족적이고 독립적인 통일체로서의 근대(민족)국가의 실체 자체가 경험적으로 심하게 위협받고 있고. ‘세계화’ 로 관찰되는 전지구적 지각변동이 관찰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학은 그 자신의 태동과 맥을 함께 하는 국가단위의 사회개념으로부터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분리시켜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자신의 지적 생산토대인 ‘사회’ 개념에 대해 설득력 있고 유용한 새로운 이론적 합의를 아직(?)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런 맥락에서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 체계이론이 국지적 혹은 지역적 경계, 그 경계 안에서의 규범적 내지 문화적 통합과 공유하는 가치의 지평을 ‘사회’의 가능성의 조건(Bedingung der Moeglichkeit)으로 이해하는 사회학의 사유전통을 넘어서는 한 유용한 이론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점에 주목하고, 그 사회이론적 함의를 고찰한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왜 세계사회인가?
Ⅲ. 세계사회 모델의 몇 가지 사회이론적 함의들
Ⅳ. 맺는 말에 대신하여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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