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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5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6.10
수록면
177 - 18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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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추신경 해부학적 관점에서 볼 때 뇌와 척수 실질 조직 내의 빈 공간인 뇌실과 척수 중심관은 뇌척수액이라고 하는 일종의 림프액으로만 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빈 공간에도 신경봉한관이란 구조체가 존재하여 다른 경락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그 기능을 하고 있다고 60년대 김봉한에 의해 주장되었다.
이후 40년 이상이나 그 존재가 잊혀지고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뇌와 척수에 대한 신경과학이 컴퓨터 단층 촬영과 같은 현대의 첨단 장비를 동원한 고도의 발전을 감안해 볼 때 실로 믿을 수 없는 아이러니이다. 이 신경봉한관을 우리는 새로운 염색 방법을 동원하여 그 존재를 확인하고 그 조직학적인 특성을 위상차 현미경과 형광 현미경 및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이로써 이 조직이 기존에 알려진 신경과 모세혈관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체이며 김봉한이 주장한 대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 구조체가 뇌와 척수에서 하는 역할은 봉한학설에 의지하여 해석해 보면 실로 많은 가능성을 현대 신경과학과 재생의학에 안겨다 줄 수 있다. 즉 신경봉한관은 기존의 신경계를 유지하고 상해 시 재생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경계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가져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뇌가 하는 생명 유지를 위한 생체 신호의 조절을 비롯하여 명상과 선과 같은 고도의 정신 활동에도 깊은 관련을 갖고 있으리라 사료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감사의 말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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