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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음악학회 한국전통음악학 韓國傳統音樂學 제6호
발행연도
2005.5
수록면
737 - 75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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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횡(姜世皇)의 『표암유고』(彪庵遺稿) 중 「서양금」(西洋琴), 이규경(李圭景)의 『구라철사금자보』(歐羅鐵絲琴字譜) 서문(序文), 박지원(朴趾源)의 『열하일기』(熱河日記) 중 「동란섭필」(東蘭涉筆)과 「망양록」(忘羊錄), 홍대용(洪大容)의 『담헌서』(湛軒書) 중 「악기」(樂器), 박종채(朴宗采)의 『과정록』(過庭錄)중 「연암(燕巖)과 담헌(湛軒)의 풍류」, 성대중(成大中)의 『청성집』(靑城集) 중 「기유춘오악회」(記留春塢樂會) 등에 실려 있는 양금에 관한 기록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조선 후기 문인 지식층인 실학자들을 중심으로 국내에 수입, 수용, 연주된 양금은, 선비들의 풍류음악인 정악연주에 편입됨으로써, 사랑방 중심의 음악회 문화인 율방(律房)의 음악에서 중심악기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성대중(成大中)의 ‘기유춘오악회’(記留春塢樂會)에서 알 수 있듯이 홍대용(洪大容), 홍경성(洪景性), 이한진(李漢鎭) 등의 실학자들과 박보안(朴普安) 등의 장악원(掌樂院)의 악사, 중인인 김억(金檍)등이 함께 어울려 양금, 거문고 등을 연주함으로써 신분을 초월한 음악회를 열었다는 점은 실학지들이 악회(樂會)를 통한 대동(大同)사회구현을 실천하였던 것은 특이할 만한 일이다. 그리고 실내악 편성인 가야금, 거문고, 세피리, 대금, 해금, 장고 이외에 양금과 단소를 첨가시켜 영산회상 등의 합주와 양금과 단소, 양금과 거문고, 양금과 해금의 병주(倂奏) 등의 연주형태를 풍부하게 하는 등 양금? ?조선후기 음악문화에 새로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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