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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1輯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35 - 3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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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기리시탄모노와 엔도 슈사쿠의 작품, 그 중에서도 특히 『침묵』을 비교하였다. 근대와 현대 일본문학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두 작가가, 기독교와 관련이 있는 작품 속에서 무었을 말하고 있는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알 수 있었다.
먼저 아쿠타가와의 기리시탄모노와 엔도의 『침묵』 속에 그려져 있는 그리스도상은, 함께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이다.
다음으로 아쿠타가와는 그리스도 속에 「영원히 초월하고자 하는 것」(성령)과 「영원히 지키고자하는 것」(마리아)의 대립을 보고 있다. 한편 엔도는 『침묵』 속에서 그리스도에게 모성적인 성령을 구하고 있고 결국은 그리스도에게서 함께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어머니와 같은 것」을 발견한다.
또한 엔도는 일본의 천주교도들이 가지고 있던 마리아숭배를 보고, 그리스도에게 대한 성모 마리아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일본에서도 기독교를 수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따라서 『침묵』에서 로드리고가 후미에를 밟으려고 했을 때, 밟아도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그리스도는 「모성적인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성서에서 말하는 「성령」의 모성적인 면을 가리키고 있다고 본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 本論
Ⅲ. おわりに
?考文?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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