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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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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8집
발행연도
2004.8
수록면
9 - 3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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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한국 무속의 연구사적 맥락 속에서 강신무ㆍ세습무 용어 대두 및 유형론 발단에 대한 것으로서, 김태곤과 최길성의 논지를 다룬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무속 개시에 대해 불가피하게 설명되고 있는 무당의 형식과 기능 그리고 지역적 특성에 따른 접근방식과 얽혀있는 논의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분석적 내용이 검토되어져야 한다.
김태곤에 따르면, 한국 무당은 원래부터 모두가 강신무였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류였던 강신무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지역적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일부가 세습무로 변화되었고, 그것이 남부지역에 몰려있는 세습무다. 최길성은 북쪽지역에 강신무가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 남쪽지역에는 세습무가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두 연구자 주장에서의 강신무ㆍ세습무 상정은 강신성과 세습성이라는 이른바 무당이 갖는 아주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습성을 구체화하여 이를 기초로 현상학적으로 파악되어지는 지역적 특성에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용어 쓰임에는 한국무속의 개시에 관한 자연발생설 내지는 북방유입설과 북방유입설 및 남방문화 교차설에 대한 논의에 깊숙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제반 문제를 묵인한 상황속에서의 강신무ㆍ세습무 용어 쓰임과 개념 설명은 혼돈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목차

[요약]
Ⅰ. 강신무ㆍ세습무 용어 재검토의 필요성
Ⅱ. 강신무ㆍ세습무 분류형식에 따른 문제점
Ⅲ. 김태곤, 최길성의 강신무ㆍ세습무 유형론 검토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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