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계획 國土計劃 第34卷 第2號
발행연도
1999.4
수록면
223 - 237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 전개하려는 人間科學的 관점으로의 전환은 機械論的이며 決定論的으로 합리성에 관한 ‘因果機制’와 ‘相互主觀性’의 규명에만 천착해온 사회과학적 관점의 限界를 뛰어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철학적 前提는 不確定性原理(indeterminacy)와 인간 고유의 ‘內的 主觀性’ (innersubjectivity) 즉, 주체의 復元이다.
인간과학적 관점으로 전환하려는 목표는 사회과학적 관점에서의 Marx와 Weber의 만남에서 비롯된 재구성의 限界를 뛰어넘으려는데 있다. 다른 말로 계획주체(개인 혹은 조직)가 그 對象 (社會體制)을 인식함에 있어서 개인적 혹은 사회적 意思決定 (individual or social decisionmaking)의 본질을 ‘過程的 思考’ (process thinking)와 ‘시스템적 思考’ (systems thinking)를 통해 바라보려는 태도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계획행위 (planning action)를 과정 (Process)과 체계 (Systems)로 특성 지우는 것은, 계획의 본질을 自己創造 (auto-poiesis)의 ‘주체’가 단순한 存在 (Being : 있음)에서 自己更新 (self-renewal)과 自己超越 (self-transcendence)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自由를 획득하고 보다 高次의 存在를 향해가는 生成ㆍ實現 (Becoming : 됨)의 과정으로 봄을 의미한다.
合理性을 추구하는 행위주체의 意識機制를 「바라봄 (意識)」(Seeing)의 두 양식 (앎 : Knowing / 뜻함 : Willing) 즉, 인식(Knowing)과 행위 (Willing)간의 力動的인 過程으로 파악하여 ‘상호주관성’에 대한 「앎」(Outward Seeing)이 ‘내적주관성’ 즉 「뜻(함)」(Inward Seeing)에의해 변증법적으로 포괄ㆍ통합되는 모형이 제시된다.

목차

國文要約
Ⅰ. The Return of Human Subjectivity : Two Sources of Decision-Making
Ⅱ. The Rationality of Self-Reflective A-gents : Its Logic of Discourse
Ⅲ. The Double Vision of ‘Time’ in Planning
Ⅳ. Rationality as a Dialectical Unfolding of Consciousness : Necessity and Freedom
Note
Bibliography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539-01752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