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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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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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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14권 4호
발행연도
2006.11
수록면
70 - 100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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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의 장이론은 미디어와 문화산업의 연구에 유용한 이론적 틀이 될 수 있을까? 영미권의 일부 저명한 미디어 연구자들은 이와 관련해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한 바 있다. 이 글은 그러한 견해 가운데 최근의 것이자 가장 체계적인 것 가운데 하나인 데이비드 헤스먼달프의 부르디외 논평을 비판적으로 되짚어보면서, 장이론의 적절한 활용조건을 탐색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본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문화생산 장이론의 특징과 헤스먼달프의 장이론 비판을 핵심적인 논점들 중심으로 간추려 정리하였다. 다음으로는 부르디외와 그의 동료연구자들이 내놓은 만화 와 출판부문에 대한 연구성과들을 참조하면서, 미디어 생산과 문화기업이 장이론 안에서 어떻게 다루어질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는 헤스먼달프 논의에 대한 일정한 비판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장이론의 방법으로서의 성격과 함께, 그 적절한 이용방식을 논의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장이론은 나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와 문화산업의 연구에도 쓸모 있는 분석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의 기본주장이다.

목차

1. 문제제기
2. ‘대량생산의 하위장‘, 혹은 문화/산업의 복잡한 짜임새
3. 장이론의 ‘뜨거운 감자들‘?
4. 방법으로서 장이론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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