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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9집
발행연도
2006.7
수록면
367 - 38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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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和辭典 5종에 나타나는 字音表記의 문제점을 ?音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音의 字音形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規定을 세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舌內入聲韻尾는 「チ」형을 유지하고 쓰이는 字音만을 ?音으로 처리하고, 그 밖의 ?音은 漢音과 동형인 「ツ」로 表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通攝ㆍ曾攝韻에서 喉內鼻音韻尾가 생략된 字音形은 ?音으로 처리해야 한다.
3)山攝 3等韻의 -an/t형, -on/t형, -en/t형 모두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4)通攝 1等韻의 -ou/ku형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5)蟹攝 1ㆍ2等韻의 -ai형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6)蟹攝 3ㆍ4等韻의 -ai형, -e형, -ei형 모두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7)止攝韻의 -i형 이외에 -e형, -o형도 ?音으로 規定해야 된다.
8)麻韻의 -a형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9)模韻의 -o형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10)侯韻의 -o형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11)3等甲類 來母字의 直音表記도 ?音으로 規定될 수 있다.
12)漢和辭典의 編纂에는 韻鏡 등에 의한 演繹的 解釋을 탈피하고 실제자료에 근거한 歸納的인 字音規定의 자세가 필요하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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