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4집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489 - 507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인의 고급 일본어 레벨에서 문제가 많은 유의어 의미의 대조 분석을 통하여 한국인의 일본어교육에 일조할 목적으로 이동의 방법을 나타내는 동사의 용례를 서적에서 수집하여 그 의미를 분석하였다.
일본어의「走る」는 속도를 내어 전방으로 거리감이 있는 공간이동을 한다.「走る」라는 동작에는 일정한 페이스가 있고, 직선적인 경로가 전제된다.「驅ける」는 속도를 내어 공간이동을 하며, 급속히 내닫는 힘이 있으며, 지면과 발과의 거리에 연속성이 없기에 경로는 전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어의「달리다」는 속도를 내어 일정한 페이스로 전방으로 이동하며 거리감이 있는 공간을 이동하며 직선적인 경로가 내포된다.「뛰다」는 급속히 공간이동을 한다.「뛰다」라는 동사에는 반드시는 연속성이 있지 않기에 경로가 전제되지 않는다. 따라서「뛰다」에는 일본어의「깡충깡충 뛰다」,「점프하다」,「열심히 일하다」라는 뜻도 나타낸다.
일본어와 한국어의 이동 동사의 의미를 대조하면, 일본어의 경우를 보면「走る」의 사용빈도가 높고. 한국어의 경우는「뛰다」의 사용빈도가 높다. 특히 한국어의「뛰다」에는 대응하는 일본어인「驅ける」에는 없는「깡충깡충 뛰다」「점프하다」「열심히 일하다」는 뜻이 있다. 일본어의「走る」를 한국어의「달리다」에 대응시키고 있으나, 뚜렷한 경로가 없는 한「뛰다」와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走る」를「뛰다」와 대응시켜야 하겠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例文出典
논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3-015554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