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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2호
발행연도
2001.10
수록면
11 - 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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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사에서 근대성의 대두는 실학파에서 그 맹아를 찾을 수 있다. 한국 사상사에서 근대적 전환의 계기에는 '조선의 자체적인 사회 경제적 발달'이라는 내재적 요인과 '서학의 전래'라는 외재적 요인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이 가운데 더욱 중요한 것은 내재적 요인이다. 사회 경제적 발달은 신분 제도, 토지 제도와 같은 이전의 사회 체제의 골간을 흔들었고, 사회 의식과 가치관의 변화를 초래했다. 그것은 '개체주의와 민족적 주체성의 자각', '공리주의와 욕망의 해방', 토지 제도와 신분 제도의 개혁 및 기술의 개발 등과 같은 '생활 세계의 합리화', 그리고 민권을 강조하는 '새로운 정치관' 등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러한 근대성의 맹아들은 결실을 맺지 못했는데, 정조의 승하 이후 반동적으로 수습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한민족은 열강의 식민 지배를 받게 되었고, 그것의 암영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근대성의 한계로 인해, 근대성만을 일방적으로 칭송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제는 근대성과 전근대성의 지양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목차

1. 서론

2. 한국 사상사에 있어서 근대성의 발흥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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