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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4권 제7호
발행연도
2005.8
수록면
1,000 - 1,00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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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의 실질적 책임자인 어머니들의 이유기 급식, 이유 식생활관리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조사ㆍ연구하고자, 보건소를 방문한 양육인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영유아의 이유기 식생활관리와 이유식 공급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고졸과 대졸 양육인 간에 인식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가계소득 월 150만원을 기준으로 저소득층의 47.6%와 고소득층의 41.7%가 올바른 이유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다. 2) 단계별 이유식의 종류, 형태, 조리법, 급여 횟수와 양 등에 대한 지식과 관련하여 양육인의 76.0% 정도가 올바른 이유상식 없이 이유를 실시하였으며,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유식 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3) 이유정보의 출처는 대중매체(57.3%), 또래 엄마(34%), 가족(3.9%), 보건의료인(2.9%), 기타(1.9%) 등이었으며, 대졸자는 대중매체(72.5%)를, 고졸자는 대중매체(47.6%)와 또래 엄마(39.7%)를 통하여 주로 정보를 얻었다. 또한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유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였다. 4) 시판이유식 구입시 양육인의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TV광고에 대한 영향을 적게 받았으며, 대졸자는 영양측면에서 시판 이유식이 가정식에 비해 월등하지 않다고 응답하여 학력수준에 따른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선식이 영유아에게 좋거나 보통 정도의 이유식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양육인의 88% 정도로 나타났다. 5) 학력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으나 고졸자에 비하여 대졸자가 영양표시 라벨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양육인의 교육과 수입에는 무관하게 3.5점 이상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6) 영양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면 교육과 소득수준이 높은 양육인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식품ㆍ영양관련 기초지식에 대하여 양육인의 55.3%가 보통정도, 43.7%가 지식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평가하였다. 양육인 중에 특히 대졸자 또는 고소득자가 본인 스스로의 지식에 대해 높은 신뢰도 점수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이유기의 식생활과 영양에 대해 실질적 책임자인 어머니들이 올바른 이유지식과 영양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즉 구체적이며 전문적인 이유관련 교육과 계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주도하며 지역 모자보건사업을 실시하는 보건소를 중심으로한 영유아의 급식과 집단영양지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요청된다. 이 때 양육인의 사회적 배경과 기초 지식정도를 참조한 영유아 월령별 이유지도가 이루어져야 하며, 영양균형을 갖춘 식재료 선택과 조리법 등에 대한 올바른 이유식 실무교육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영양지도교육은 양육인의 식품ㆍ영양 관련지식을 향상시키며, 이유기의 섭식 개선을 통하여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의 이유 식생활관리와 영양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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