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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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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1999.8
수록면
948 - 95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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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적인 식품표시를 개발하기 위해 현행 식품표시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확인정도, 신뢰도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검토했다. 식품표시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조사대상자의 67.5%로서 법적 규정에 대한 인지도는 교육정도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어, 학력이 높을수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았다(p<0.001). 식품표시를 하는 이유로는 조사대상자의 47.5%가 ‘소비자에게 식품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36.4%가 ‘식품의 위생적 취급을 위해서’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응답자가 식품표시를 정보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업주부는 다른 직업 종사자에 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을 위해서’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p<0.01), 주부는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함을 알 수 있었다. 식품을 구입할 때 표시를 확인하는 정도는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응답자가 48.9%, ‘반드시 확인한다’는 응답자가 38.9%로서 대부분이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있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로는 대부분(61.5%)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식품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표시사항으로 유통기한(26.9%)과 제조연월일(25.4%)이라 응답하여 식품 구매시 식품의 안전성 확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다.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정도는 ‘매우 신뢰한다’ 1.6%, ‘대체로 신뢰한다’ 83.7%로서 대부분의 응답자는 표시내용을 신뢰하고는 있으나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는 표시내용과 다른 경우를 직ㆍ간접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9.2%이었으며 제조업자에 대한 불신도 25%에 달하였다.

목차

Abstract

서론

내용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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