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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1회 200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171 - 17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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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바람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삶의 양식을 추구하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강=재물'이라는 전혀 다른 명제를 보기 좋고 듣기 좋게 비벼놓은 화두를 가판으로 내건 상술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건강하게 살려면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거나 각종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들」이 유행하고 심지어 「성공한 C.E.O가 되려면 감성경영(또는 직관격영)을 해야 한다」거나 「부하직원의 마음을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등 명상기술이나 원리를 이용한 활용법들이 마치 새로운 경영방식이나 능력개발법인 것처럼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광고란을 채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웰빙바람을 타고 가장 덕을 본 분야가 인도에서 건너온 「요가」와 우리 전통의 수련법 원리를 응용한 민간요법인 「반좌욕」이나 「발목펌프」 같은, 묵어도 수천 년씩 묵은 건강법들인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굳이 명상이나 수련까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건강법들이 마치 웰빙족을 상징하는 새로운 수입산 건강법인양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렇다고 해도 핵심이 잘못 알려지고 있어 그 피해가 예상된다. 당연히 우리의 전통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동시에 실천법에도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우리의 수련문화는 어떻게 흘러왔는가. 왜 우리 전통의 수련법들은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가. 수련문화 3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 본다.

목차

요약

Ⅰ. 어디서 왔나

Ⅱ. 어떻게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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