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9집
발행연도
2003.10
수록면
455 - 473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모음ㆍ장모음 발음상 오류의 경향을 파악하교 일본어와 한국어의 모음 및 장모음의 지속시간을 SUGI Speech Analyzer 로 측정하여, 오류의 원인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단모음 l3개 (일본어 5, 한국에 8)와 이들 모음이 지음과 이어질 때 생기는 음절 225 개( 일본어 60, 한국어 152), 그리고 단모음과 장모음의 최소대립어 (minimal pair) 78 음절이다. 
조사의 결과 다음의 사항이 밝혀졌다.
1. 한국인 학습자의 일본어 Speech 에 나타나는 l7,172음절 (장모음 583, 단모음 16,589) 을 조사한 결과, 장모음이 단음화 된 오류율 ( 장모음의 l2,l8%, 7l 경우 ) 이 단모음이 장음화 된 오류율 ( 단모음의 059%, 98 경우 ) 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냈다.
2. 단모음에 관한 오류는 음소별로는 /o/, 오류 위치별로는 제1음절, 그 외의 경우에는 단어의 마지막 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3. 장모음의 단음화 오류는 "무성자음 + /V/"에서 전제의 68% 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단모음의 장음화 요류는 "유성자음 + /V/"에서 전체의 63% 로, 특히 유성파열음 (탁음) 의 경우가 많았다. 단모음의 평균 지속시간은 한국어가 297.54ms 따로 일본어의 207.28ms 보다 상당히 길게 나타났다.
4 일본어 단모음의 지속시간은 모음만의 경우에 가장 길었고, 다음으로 "무성자음 + /v/", 그리고 M 유성자음+/V/"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d,z,g,b/등 유성파열음 ( 탁음 ) 에 이어지는 모음에서 가장 짧있다.
5 한국어에서는 /ch,p,t,s,ch,p,k/ 등 경음과 격음에서 지속시간이 짧았으며, 한편 일본어에 서는 지속시간이 짧은 / d, z g, b / 에 해당하는 한국어의 / d, j, g, b / 는 오히려 지속시간이 길게 나티 났다 한국어에서는 / d, j, g, b / 가 어두에 오는 경우에 무생자음으로 발음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일본어의 경우 자음에서 모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긴데 반해서 한국어 경우에는 짧았고, 지음과 모음이 비교적으로 명확하게 분리되었다. 특히 일본어에서 유성지음은 지음에서 모음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길며, 또한 "음의 등시성" 이라는 일본어의 특징으로, 유성자음 길이 만큼 모음의 지속시간이 짧게 되지만 한국어에서는 자음 부분의 길이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다.
7 장모음의 평균 지속시간은 한국어가 209.09ms 로 일본어의 270.91ms 보다 상당히 짧게 나타났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3-01429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