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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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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8집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321 - 33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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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び草の野に」には、發表同時からかなり多くの論評がよせられている。その先行論文などを探ってみると「永遠」と無に歸ることにつながる弘敎の考え方、あるいは、社會主義リアリズムとは反對側の立場、「詩」「敍事詩」的な猫?などがあった。これらが花袋の晩年のモチ一フでは ないかと思土れる。『再び草の野に」「文明」の一つ￠象徵である「鐵道」、その開通によって、人が集まり、草藪が村になり、町になろうとする氣配を見せる。人間￠當む、あらゆる職業の人が、次次とあらわれて來る樣子を、パノラマ狀に、橫の廣がりとして、擴げて見せたのである。人間の死、癒しの場、 「時」の流れ、平和、永遠のイメ一ジとして描かれている沼は、人間には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自然」の超越的なイメ一ジであると言えよう。脈絡も結末もない人生は 、すべて過ぎて行き、祉として、ルインとしてしか姿をとどめることなく、悠久な自然の中に吸收されてしまうことを語っているのである。そこに人生というもの、人間の生といったようなものを見せようとしたところが、花袋の狙いである。つまり、「社會」の問題としての「文明」の姿も、「固」の問題としての「愛欲」の問題も、すべて、「自然」の器に包含して、ルインと化してしまうというのが『再び草の野に』の狙いであり、「時」の推移と「自然」の變化が竝行しながら廢墟となって行く、人間にはどうするととも出來ない超越的な「自然の力」というものが、 「再び草の野に」では措かれていると言えよう。色色な表現を、しかも人間の「愛欲」を中心にした事柄を、一つの織物のように織りなして、そ こに人生というもの、人間の「生」と言ったようなものをみせようとしたところは、狙いはよいとしても、少少薄手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ことも否定できない事實である。しかし『再び草の野に」は、花袋の晩年の西洋文學の否定を傳統的「自然」の確固とした立場と、このような「自然」受容の方法として書かれた作品として、意味の大きい作品だと言えよう。つまり、花袋にとって「自然」は、「いくら汲んでも汲んでも慶きない新しい泉が滾として常 に流れ出して來てゐた「芸術の師」 のようなものであった。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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