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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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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일어일문학 제19권
발행연도
2003.5
수록면
153 - 17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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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어의 文(발화)의 구조와 의미용법을 문에 있어서의 화자를 중심으로, 화자의 문의 사태 내용에 대한 인식판단과 형식의 상관관계의 각도로부터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화자를 문의 중심으로 두고 볼 때, 일본어의 문은 「인식의 단계」와 「형식의 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며, 인식의 단계에 있어서는, 화자가 인식판단 할 수 있는 것과 인식판단 할 수 없는 것의 두 경우의 카테고리의 존재가 우선 인정되며, 판단의 카테고리로서, 「단언적으로 판단하는 것」,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전언으로 판단하는 것」「추측하여 판단하는 것」「의심하며 판단하는 것」「확인질문하여 판단하는 것」 등이 연속하며 존재하고, 문(발화)이 띠게 되는 최종적인 의미용법은 인식의 단계에서의 「판단」과 화자에 의해 선택되어지는 「형식」이 문 안에서의 융합적 결합에 의해 문 전체로서 그 발화의 상황마다, 화용론적으로 정해지는 것임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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