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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 계획계 대한건축학회논문집 - 계획계 제14권 제11호
발행연도
1998.11
수록면
191 - 20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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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안동문화권의 口자형 주거인 뜰집의 구조적 특성을 구 명하기 위한 것이다. 뜰집의 구조적 영역은 기단과 지붕 및 가구구조로 나누었다. 기단의 유형은 ‘수평기단’, ‘다층기단’, ‘흘림기단’ 으로 분류한다. 지붕의 유형은 ‘서산각’과 ‘우산각’으로 불려왔고, 이를 혼합한 유형 을 ‘복합형’이라 할 수 있다. 가구구조에서 모서리부분의 보와 도리의 결합형식에 따라 ‘민도리’와‘엇도리’로 구분했다.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기단의 특색은 ‘흘림기단’ 을 사용하여 자연의 악조건을 적절히 극복 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2. ‘수평기단’은 맞배지붕을 중첩하여 구성함으로써, 보와 도리에 의한 지붕틀 면이 삼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면의 전체가 수평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우산각집’ 이다. ‘서산각집’은 채광에 유리하며, 경사지의 소규모 뜰집에 적합한 구조이고, ‘우산각집’은 외관이 우수하며 평지의 대규모 뜰집에 유리한 형태이다. 3. ‘서산각집’의 기둥은 高柱가 주된 요소로 구성되어 있고, ‘우산각 집’에서는 平柱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민도리’는 하나의 기둥에 익랑 의 도리와 정침의 도리가 만나는 일반적인 구성이며, ‘엇도리’는 정침의 도리가 익랑의 기둥 사이에서 결합되는 특수한 구조이다. 그 원인은 평면 에서 창호의 자유로운 구성을 위하여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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