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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함수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동우
발행연도
2022
저작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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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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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에서 도출된 식품군별 섭취빈도와 24시간 회상법에서 도출된 식품군별 섭취량을 결합하여 일상적인 식이 섭취량 분포를 추정하는 것이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영양조사 부분에 참여한 7,708명의 자료를 토대로 63가지의 식품의 섭취량과 식품빈도를 산출하였다. 참가자들은 한 번 또는 두 번의 24시간 회상법(24-hr recall)과 한 번의 식품섭취빈도조사(FFQ)를 완료하였다. 일상섭취량 분포는 식이섭취조사 프로그램인 MSM(Multiple Source Method)를 사용하여 추정하였고, 비소비자(non-consumer)비율은 일상섭취량 분포를 통해 계산하였으며, 이를 2일 동안 24시간 회상법의 평균섭취량에서 도출된 비섭취자 비율과 비교하였다.
평균섭취량과 일상섭취량에서 추정된 비섭취자 비율의 차이는 2%에서 82.9%로 식품별로 수치 차이가 크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비섭취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은 식품군은 ‘쌀’, ‘곡물과 보리’ 그리고 ‘배추와 김치’와 같은 한국인이 매일 섭취하는 식품이나 ‘커피’와 ‘술’ 같이 기호성이 뚜렷하거나 대상자가 비교적 섭취 횟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식품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반면 비소비자 비율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큰 식품군의 경우 계절성이 강조된 식품으로 대표적으로 과일류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가끔 섭취하는 식품(군)의 경우 조사 당일 섭취하지 않아 섭취량을 0으로 보고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식품의 경우 그 정도가 현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평균섭취량과 일상섭취량에서 나타난 비섭취자의 비율 비교를 중심으로 식품(군)별 각각의 실제 비섭취자 비율을 파악하였고 섭취량 분포 차이에 대한 심도있는 결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1회의 24시간 회상법만이 수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실제 비섭취자 비율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질병과 식품과의 관계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 서론 1
1. 연구의 목적과 선행연구 1
II. 연구내용 및 방법 3
1. 연구 대상 선정 3
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수집 3
3. 연구방법 4
가. 식품섭취빈도조사와 24시간 회상조사의 연동 4
나. 일상섭취량 분포의 산출 5
다. 단순 평균섭취량 분포와 추정된 일상섭취량 분포간의 비섭취자의 비율 비교 6
4. 연구내용 7
III. 결과 8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8
2. 추정된 일상섭취량과 평균섭취량간의 분포 비교 10
가. 추정된 일상섭취량과 평균섭취량간의 비섭취자 비율의 차이가 작은 식품 7종과 비섭취자 비율의 차이가 큰 식품 7종 비교 10
나. 식품군 분류에 따른 평균섭취량과 추정된 일상섭취량간의 분포 비교 분석 14
1) 곡류 14
2) 두류와 서류 16
3) 육류와 난류 18
4) 어류 20
5) 채소류 23
6) 해조류 26
7) 과일류 27
8) 우유와 유제품 30
9) 음료류 32
10) 주류 34
3. 평균섭취량과 일상섭취량간 비섭취자 비율 비교 36
IV. 고찰 39
V. 요약 및 결론 44
참고문헌 46
ABSTRACT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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