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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윤임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서지영
발행연도
2022
저작권
성균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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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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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체외심폐소생술 이후 임상 결과와 저산소증 지표들간의 관계는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체외심폐소생술 이후 조기에 측정한 호흡 상수가 환자의 임상적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방법: 이 연구는, 단일기관에서 시행된 후향적 관찰 연구입니다. 2004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정지로 체외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중환자실에 입실한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그 중 체외심폐소생술 이후 24시간 이상 생존한 환자들만을 연구에 포함시켰습니다. 심정지 이후 다른 병원에서 전원된 환자, 체외막산소공급기가 성공적으로 삽입되지 못한 환자, 호흡 상수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이 부족한 환자, 그리고 체외심폐소생술 전에 뽑은 혈액으로 혈액 가스 분석이 이뤄진 환자들은 제외되었습니다.
일차 결과 지표는 퇴원 시 나쁜 신경학적 예후로, 뇌수행도분류 3~5점으로 정의되었습니다.
결과: 155명 중 90명의 환자들이 나쁜 신경학적 지표를 보였습니다. 나쁜 신경학적 예후 집단은 좋은 신경학적 예후 진단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만성 신장 질환 그리고 병원 외 심정지 비율이 높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심정지부터 체외막산소공급기를 작동할 때까지의 시간이 유의하게 길고, 중환자실 입실 당시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나쁜 신경학적 예후 집단은 좋은 신경학적 예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호흡 상수 (p = 0.021)와 젖산 수치를 보였습니다 (p = 0.004). 그러나, 다변량 분석에서 호흡 상수는 나쁜 신경학적 예후와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이, 병원 외 심정지, 심정지부터 체외막산소공급기를 작동할 때까지의 시간, 위장관 출혈 그리고 7.1 mmol/L을 초과하는 젖산 수치가 나쁜 신경학적 예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결론: 체외심폐소생술 시행 24시간 이내에 측정된 호흡 상수는, 체외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나쁜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데 유용하지 않습니다.

목차

ABSTRACT 1
I. Introduction 3
II. Methods 5
1. Study population selection 5
2. Data Collection, Definitions, and Outcome 5
3. Statistical analysis 7
III. Results 8
1. Baseline Characteristics 8
2. Post ECPR management 8
3. Clinical Outcomes 9
IV. Discussion 11
V. Conclusion 14
References 15
논문요약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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