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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남정수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제훈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체육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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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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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전자호구 도입 후 발생하는 부상부위와 상해종류를 파악하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및 치료 실태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에 있는 대학 태권도 선수 375명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고, 선수들의 부상부위와 상해종류는 다중응답 빈도분석,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과 치료 실태에 대한 차이는 교차분석을 진행하였다. 교차분석의 모든 유의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으며, 이러한 연구 절차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게 나타난 부위별 부상은 머리부위에서 뒷부분이 2.9%, 얼굴부위에서는 입술이 23.8%, 허리부위는 33.9%, 팔 부위에서는 손가락이 42.8%, 몸쪽다리부위에서는 햄스트링이 21.5%, 먼쪽다리부위에서는 발목이 30.6%로 부위별 부상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나타냈다.
2) 상해종류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게 나타난 종류별 상해는 피부상해에서 물집이 39.3%, 근육/힘줄 상해에서는 근육통이 26.4%, 인대상해서는 인대 늘어남이 52.2%, 뼈 상해에서는 골절이 37.3%, 관절상해에서는 염좌가 37.2%로 종류별 상해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3) 성별에 따른 상해시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자 선수는 연습과 경기에 상관없이 비슷하게 부상이 많았으며, 여자 선수들은 연습 중 부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15.249, ρ=0.000).
4) 경력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1~9년 경력의 선수들은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원인이 크며, 10년 이상의 경력선수들은 지나친 승부욕에 의한 원인이 더 높게 나타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48.133, ρ=0.010).
5) 체급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량급 선수들은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크며, 중량급 선수들은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한 원인이 더 크게 나타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15.132, ρ=0.034).
6) 성별에 따른 부상 후 응급처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9.000, ρ=0.029), 남녀 모두 부상 후 본인 스스로 응급처치를 하였다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7) 경력에 따른 부상 후 치료방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1~6년, 10~13년 경력 선수들은 부상 후 병원 물리치료를 통해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7~9년과 14년 이상의 경력 선수들은 부상 후 치료를 본인 스스로 하였다는 경우가 더 높게 나타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43.718, ρ=0.002).
8) 성별에 따른 부상치료 후 현재상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6.491, ρ=0.039), 남녀 모두 부상치료 후 상태가 좋아졌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의 의의 2
3. 연구의 제한점 3
4. 연구가설 3
Ⅱ. 이론적 배경 4
1. 태권도 겨루기와 전자호구 4
1) 태권도 겨루기의 정의 4
2) 전자호구(Electronic Body protector)의 이해 4
3) 전자호구 겨루기 경기규칙 5
(1) 득점 5
(2) 전자호구 득점강도 6
(3) 경기방식 8
(4) 금지행위 8
2. 운동선수의 부상 8
1) 급성 스포츠 상해 9
(1) 뼈(Bone) 9
(2)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 9
(3) 관절(Joint) 9
(4) 인대(Ligament) 10
(5) 근육(Muscle) 10
(6) 힘줄(건, Tendon) 11
2) 만성 스포츠 상해 11
(1) 뼈(Bone) 11
(2)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 12
(3) 관절(Joint) 12
(4) 인대(Ligament) 12
(5) 근육(Muscle) 13
(6) 힘줄(건, Tendon) 13
(7) 피부(Skin) 14
3. 부상 후 응급처치 14
1) PRICE 요법 14
(1) 보호(Protect) 14
(2) 안정(Rest) 14
(3) 아이싱(Icing) 14
(4) 압박(Compression) 15
(5) 올림(거상, Elevation) 15
4. 선행연구 고찰 15
Ⅲ. 연구방법 17
1. 연구대상 17
2. 조사도구 및 방법 18
3. 자료처리방법 19
Ⅳ. 연구결과 20
1. 부상부위에 대한 빈도분석 20
1) 머리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0
2) 얼굴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1
3) 목 부상부위에 대한 빈도분석 22
4) 몸통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2
5) 허리 부상부위에 대한 빈도분석 23
6) 팔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3
7) 몸쪽다리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4
8) 먼쪽다리 부상부위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5
2. 상해종류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6
1) 피부상해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6
2) 근육/힘줄(건)상해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7
3) 인대상해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5
4) 뼈 상해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5
5) 관절상해에 대한 다중응답 빈도분석 29
3.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실태에 대한 교차분석 30
1)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상해시기의 차이 30
(1) 경력에 따른 상해시기의 차이 30
(2) 체급에 따른 상해시기의 차이 31
(3) 성별에 따른 상해시기의 차이 32
2)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시 경기형태의 차이 33
(1) 경력에 따른 부상 시 경기형태의 차이 33
(2) 체급에 따른 부상 시 경기형태의 차이 34
(3) 성별에 따른 부상 시 경기형태의 차이 35
3)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 36
(1) 경력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 36
(2) 체급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 37
(3) 성별에 따른 부상원인의 차이 38
4.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치료 실태에 대한 교차분석 39
1)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후 응급처치의 차이 39
(1) 경력에 따른 부상 후 응급처치의 차이 39
(2) 체급에 따른 부상 후 응급처치의 차이 40
(3) 성별에 따른 부상 후 응급처치의 차이 41
2)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후 치료방법의 차이 42
(1) 경력에 따른 부상 후 치료방법의 차이 42
(2) 체급에 따른 부상 후 치료방법의 차이 43
(3) 성별에 따른 부상 후 치료방법의 차이 44
3)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치료 후 현재상태의 차이 45
(1) 경력에 따른 부상치료 후 현재상태의 차이 45
(2) 체급에 따른 부상치료 후 현재상태의 차이 46
(3) 성별에 따른 부상치료 후 현재상태의 차이 47
4)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상 치료기간의 차이 48
(1) 경력에 따른 부상 치료기간의 차이 48
(2) 체급에 따른 부상 치료기간의 차이 49
(3) 성별에 따른 부상 치료기간의 차이 50
Ⅴ. 논의 및 결론 51
1. 논 의 51
2. 결 론 60
참고문헌 62
부록 67
ABSTRACT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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