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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신민선, Shin, Min Sun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학수
발행연도
2019
저작권
충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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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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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의 패러다임이 고용안정성에서 고용가능성으로 전환되고 있다. 조직 주도의 경력관리가 강조되었던 1950년대~1990년대에는 고용가능성이 취업준비생, 재취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논의되었다면, 개인 주도의 경력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는 고용가능성이 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그 논의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고용가능성의 개념은 내부고용가능성과 외부고용가능성으로 유형화되었고, 내부?외부고용가능성의 선행 영향요인들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기존 연구들은 내부고용가능성이 일관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 외부고용가능성의 효과에서는 혼재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외부고용가능성의 초기 연구들은 외부고용가능성이 직무성과에 긍정적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제시한 반면, 후기 연구는 외부고용가능성이 직무성과에 부정적 효과를 보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논쟁에 대해 본 연구는 상황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상황적 요인으로서 LMX(Leader-Member Exchange)에 관심을 두었다. 부하직원이 지각하는 리더와의 관계는 경력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LMX를 높게 지각할수록 부하직원은 외부고용가능성에서 발생하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무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반면, LMX를 낮게 지각할수록 부하직원은 외부고용가능성에서 발현하는 역량을 직무성과 향상에 노력하지 않게 되면서 외부고용가능성과 직무성과 간의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날 수 있다. 217명의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연구모형을 검증해 본 결과, 내부고용가능성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내부고용가능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LMX는 유의하지 않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부고용가능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LMX는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LMX를 높게 지각할수록 외부고용가능성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LMX를 낮게 지각할수록 외부고용가능성은 직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목차

Ⅰ. 서 론 1
Ⅱ. 이론적 배경과 가설 설정 5
2.1 고용가능성 5
2.2 고용가능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 10
2.3 LMX의 조절역할 14
2.4 연구모형 19
Ⅲ. 연구방법 19
3.1 표집과 자료수집 19
3.2 측정도구 20
3.3 독립변수들과 조절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 21
3.4 종속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 23
Ⅳ. 연구가설 검증 24
4.1 상관관계 분석 24
4.2 주효과 가설검증 25
4.3 조절효과의 가설검증 26
Ⅴ. 연구결과 및 시사점 29
5.1 연구결과의 요약 29
5.2 연구의 시사점 32
5.3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 35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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