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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최승희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평택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4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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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은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의 문제
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은
모금을 통해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복지모금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회복지실천이다.
그러나 지방자치시대 지역 간의 불균형한 재정지원은 사회복지기관 운영
의 어려움과 사회복지사의 잦은 이직으로 인하여 인적, 물적 자원을 단절
시켜 모금활동의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1994년 자원봉사지원법의 제정 발표이후 중, 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이 의무화되었고, 사회복지기관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유형별로 운영이 전
문화되고, 양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인적, 물적 자원 확보를 위한 적절한 메
뉴얼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1994년 자원봉사지원법의 제정과 더불어 의무화된 청소
년기의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한 청소년기의 나눔 경험(교육, 관찰, 참여)이
기부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잠재적 기부자를 양성하
여 사회복지기관운영에 기여하고자 하며, 특별히 나눔 경험을 나눔 경험의
유무, 유형, 강도로 구분하여 나눔 경험 유무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나눔 경험 유형이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나눔 경험 강도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부화 하여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기관의
체계적인 모금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4년 아름다운재단에서 ‘기부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눔 경험 유무는 기부참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에 모두 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나눔 경험을 많이 할수록 기부
참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나눔 경험 유형(나눔 경험 없음, 교육경험, 관찰경험, 참여경험, 복
수경험)은 교육경험, 참여경험, 복수경험을 했을 경우 기부참여 및 사회복
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나눔 경험 강도(나눔 경험을 하지 않음, 한 가지 경험, 두 가지 경
험, 세 가지 경험)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경험 모두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눔 경험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기부참
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청소년기만이 아닌 성인들의 나눔 경험을 위해 상시적으로 경
험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제도화되어야 한다.
둘째, 복수경험이 단일경험보다 기부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에
따라 복수경험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나눔 경험의 강도가 높을수록 기부행동이 많아진다는 결과에 따라
최초 나눔 경험에 참여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복수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계체계가 필요하다.
넷째, 나눔 경험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험 제공기관의 분
야별 연계를 통해 적절한 나눔 경험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다섯째, 관련 법률의 정비로 나눔 경험과 관련된 각종 지침, 제도, 법등
의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
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은
모금을 통해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복지모금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회복지실천이다.
그러나 지방자치시대 지역 간의 불균형한 재정지원은 사회복지기관 운영
의 어려움과 사회복지사의 잦은 이직으로 인하여 인적, 물적 자원을 단절
시켜 모금활동의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1994년 자원봉사지원법의 제정 발표이후 중, 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이 의무화되었고, 사회복지기관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유형별로 운영이 전
문화되고, 양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인적, 물적 자원 확보를 위한 적절한 메
뉴얼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1994년 자원봉사지원법의 제정과 더불어 의무화된 청소
년기의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한 청소년기의 나눔 경험(교육, 관찰, 참여)이
기부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잠재적 기부자를 양성하
여 사회복지기관운영에 기여하고자 하며, 특별히 나눔 경험을 나눔 경험의
유무, 유형, 강도로 구분하여 나눔 경험 유무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나눔 경험 유형이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나눔 경험 강도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부화 하여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기관의
체계적인 모금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4년 아름다운재단에서 ‘기부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눔 경험 유무는 기부참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에 모두 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나눔 경험을 많이 할수록 기부
참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나눔 경험 유형(나눔 경험 없음, 교육경험, 관찰경험, 참여경험, 복
수경험)은 교육경험, 참여경험, 복수경험을 했을 경우 기부참여 및 사회복
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나눔 경험 강도(나눔 경험을 하지 않음, 한 가지 경험, 두 가지 경
험, 세 가지 경험)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경험 모두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눔 경험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기부참
여 및 사회복지성 기부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청소년기만이 아닌 성인들의 나눔 경험을 위해 상시적으로 경
험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제도화되어야 한다.
둘째, 복수경험이 단일경험보다 기부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에
따라 복수경험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나눔 경험의 강도가 높을수록 기부행동이 많아진다는 결과에 따라
최초 나눔 경험에 참여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복수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계체계가 필요하다.
넷째, 나눔 경험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험 제공기관의 분
야별 연계를 통해 적절한 나눔 경험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다섯째, 관련 법률의 정비로 나눔 경험과 관련된 각종 지침, 제도, 법등
의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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