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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장경현 (경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최선영
발행연도
2018
저작권
경인교육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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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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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등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인식한 부모진로기대와 진로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진로미결정 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모진로기대, 진로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미결정수준 검사를 인천광역시 소재 중등 과학영재학생 206명과 일반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부모진로기대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은 모든 하위요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1).

셋째, 과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진로결정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고(p<.01), 과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학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3학년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p<.05).

넷째,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미결정수준은 과학영재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1).

다섯째, 과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부모진로기대와 진로결정수준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과학영재의 상관관계(r=-.416, p<.01)가 일반학생의 상관관계(r=-.310, p<.01)보다 높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반대로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은 과학영재(r=.719, p<.01)와 일반학생(r=.736, p<.01) 모두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졌다.

여섯째, 부모진로기대와 진로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과학영재의 경우 진로결정자기효능감(β=.651)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쳤다. 그 다음으로 일반진로기대(β=-.267)와 가업진로기대(β=-.103)가 높은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반학생의 경우 과학영재와 같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β=.720)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쳤으며 두 번째로 경제진로기대(β=-.211)가 부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3
3. 용어의 정의 4
4. 연구의 제한점 5
Ⅱ. 이론적 배경 6
1. 부모진로기대 6
2. 진로자기효능감 8
3. 진로결정과 진로미결정 10
Ⅲ. 연구 내용 및 방법 14
1. 연구 대상 14
2. 검사 도구 14
3. 자료 처리 및 분석 18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19
1.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부모진로기대 비교 19
2.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비교 22
3.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결정수준 비교 24
4. 부모진로기대 및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비교 27
5. 부모진로기대 및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 분석 29
6.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미결정수준 비교 및 관계 분석 36
Ⅴ. 결론 및 제언 47
1. 결론 47
2. 제언 49
참고 문헌 50
부록 55
ABSTRACT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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