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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성주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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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호남지방 취락유적의 편년 상향현상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러한 원인이 C14연대의 무분별한 수용, 타날기법 도입시기에 대한 인식의 차이, 잘못된 편년의 반복적인 재생산에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영산강상류에 한정하여 취락의 편년을 새롭게 시도하였다. 담양 태목리유적을 표준유적으로 설정하여 토기의 형식분류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네 단계를 설정할 수 있었다. 이를 영산강상류 취락유적에 대입하여 각 유적의 단계를 설정하였으며 절대연대측정자료를 분석하여 취락의 역연대를 추정하였다. 검토결과 영산강상류의 취락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4-6세기대의 자료가 2-6세기대로 편년이 상향된 것으로 보이며 점유시기 또한 실제보다 길게 설정된 경우가 많았다. 호남지방 원삼국-삼국시대 취락유적은 본고에서 다루는 범위 내에서 네 단계로 그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원삼국-삼국시대 호남지방 취락의 입지는 ‘구릉상부→구릉하부→평지’로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고의 편년과 검토에 따르면 ‘충적지→구릉지→충적지(일부 구릉지)’로의 변화를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영산강상류에 한정하여 취락의 편년을 새롭게 시도하였다. 담양 태목리유적을 표준유적으로 설정하여 토기의 형식분류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네 단계를 설정할 수 있었다. 이를 영산강상류 취락유적에 대입하여 각 유적의 단계를 설정하였으며 절대연대측정자료를 분석하여 취락의 역연대를 추정하였다. 검토결과 영산강상류의 취락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4-6세기대의 자료가 2-6세기대로 편년이 상향된 것으로 보이며 점유시기 또한 실제보다 길게 설정된 경우가 많았다. 호남지방 원삼국-삼국시대 취락유적은 본고에서 다루는 범위 내에서 네 단계로 그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원삼국-삼국시대 호남지방 취락의 입지는 ‘구릉상부→구릉하부→평지’로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고의 편년과 검토에 따르면 ‘충적지→구릉지→충적지(일부 구릉지)’로의 변화를 추정해볼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11. 연구사 검토 및 문제 제기 12. 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4Ⅱ. 담양 태목리유적의 분석과 연대 비정의 전제에 대한 검토 71. 토기유물군의 분류 72. 주거지의 단계 구분과 절대연대 273. 연대 비정의 전제에 대한 검토 32Ⅲ. 호남지방 취락유적의 연대에 대한 검토 491. 영산강 상류역의 취락유적 492. 호남지방 전역으로의 확대 적용 89Ⅳ. 취락의 입지와 경관의 변화 971. 취락의 단계별 문화 양상 972. 취락 경관의 변화 100Ⅴ. 맺음말 112참고문헌 114Abstract 123부록-영산강상류 취락유적 절대연대측정결과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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