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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희선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한양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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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조직을 구
성하고 조직 내에서 하나의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하며, 개인의 업무는 다른
개인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거나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네트워
킹 행동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990년대에 접
어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범위도 활발히 늘어나면서 직장과 사회에서 여성이
겪어야 할 갈등과 시련도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기존
이론 및 경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조직 네트워킹 행동, 유리천장,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이들 변수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은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법을 사용하
였으며,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세종시 이전기관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
상으로 2015년 4월 15일부터 2015년 4월 30까지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분
석을 위한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21.0과 Amos 18.0을 사용하였으며, SPSS
21.0 통계프로그램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test
와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Amos 18.0 통계프로그램
은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 의해 각 변수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적합도
분석, 경로모형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평균차이 분석을 실
시한 결과 성별에 따른 변수들 간의 차이 분석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여
성보다 남성이 높게 밝혀졌고, 연령에 따른 차이 분석은 유리천장에서 30대보
다 50대가 높은 평균점수를 보이고, 직업군에 따른 차이 분석은 유리천장에서
정부기관보다 민간기업이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연수에 따른
차이 분석은 수평적 네트워크에서 3년미만보다 11년 이상이 높은 평균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직적 네트워크가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
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직적 네트워크가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몰입에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향을 미
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수평적 네트워크가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
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평적 네트워크가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
몰입에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리천장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부
(-)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리천장이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몰입에 간접적으로
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기
존의 경험적 연구결과가 실증적으로 재입증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내에서 네트워킹 행동, 유리천장, 직무만족은 조직몰
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실증적으로 검증되었고, 조직 내에서 조직몰입
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네트워킹 행동과 유리천장, 직무만족 등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직 내에서 조직몰입
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직무만족이 나타났으며, 네트워킹 행동과
유리천장 변수의 검증 결과를 볼 때 유리천장이 네트워킹 행동보다 조직몰입
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하고 조직 내에서 하나의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하며, 개인의 업무는 다른
개인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거나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네트워
킹 행동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990년대에 접
어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범위도 활발히 늘어나면서 직장과 사회에서 여성이
겪어야 할 갈등과 시련도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기존
이론 및 경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조직 네트워킹 행동, 유리천장,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이들 변수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은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법을 사용하
였으며,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세종시 이전기관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
상으로 2015년 4월 15일부터 2015년 4월 30까지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분
석을 위한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21.0과 Amos 18.0을 사용하였으며, SPSS
21.0 통계프로그램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test
와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Amos 18.0 통계프로그램
은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 의해 각 변수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적합도
분석, 경로모형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평균차이 분석을 실
시한 결과 성별에 따른 변수들 간의 차이 분석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여
성보다 남성이 높게 밝혀졌고, 연령에 따른 차이 분석은 유리천장에서 30대보
다 50대가 높은 평균점수를 보이고, 직업군에 따른 차이 분석은 유리천장에서
정부기관보다 민간기업이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연수에 따른
차이 분석은 수평적 네트워크에서 3년미만보다 11년 이상이 높은 평균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직적 네트워크가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
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직적 네트워크가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몰입에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향을 미
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수평적 네트워크가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하에서 영
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평적 네트워크가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
몰입에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리천장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부
(-)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리천장이 직무만족을 통해 조직몰입에 간접적으로
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신뢰수준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기
존의 경험적 연구결과가 실증적으로 재입증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내에서 네트워킹 행동, 유리천장, 직무만족은 조직몰
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실증적으로 검증되었고, 조직 내에서 조직몰입
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네트워킹 행동과 유리천장, 직무만족 등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직 내에서 조직몰입
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직무만족이 나타났으며, 네트워킹 행동과
유리천장 변수의 검증 결과를 볼 때 유리천장이 네트워킹 행동보다 조직몰입
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요지 ··························································································································ⅵ제 1 장 서론 ········································································································1제 1 절 문제의 제기 ·······························································································1제 2 절 연구의 목적 ·······························································································5제 3 절 연구범위 및 방법 ·····················································································6제 2 장 기존문헌의 검토 ··················································································8제 1 절 이론적 배경 ·······························································································81. 조직몰입 ·········································································································82. 네트워킹 행동 ·····························································································113. 유리천장 ·······································································································154. 직무만족 ·······································································································19제 2 절 선행연구의 검토 ·····················································································221. 네트워킹 행동과 조직몰입과의 관계 ·····················································222. 유리천장과 조직몰입과의 관계 ·······························································233. 직무만족과 조직몰입과의 관계 ·······························································26제 3 절 선행연구에 대한 종합평가 ···································································28제 3 장 개념적 준거 틀 및 모형과 가설의 설정 ······································29제 1 절 개념적 준거 틀 ·······················································································291. 조직몰입 ·······································································································292. 네트워킹 행동 ·····························································································303. 유리천장 ·······································································································314. 직무만족 ·······································································································31제 2 절 연구모형 ···································································································32제 3 절 가설의 설정 ·····························································································33제 4 장 조사방법론 ··························································································37제 1 절 조사설계 및 접근방법 ···········································································37제 2 절 측정도구 및 척도구성 ···········································································381. 독립변수 ·······································································································382. 종속변수 ·······································································································393. 매개변수 ·······································································································394. 통제변수 ·······································································································39제 3 절 표본추출 및 설계방안 ···········································································42제 4 절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42제 5 장 분석결과 및 해석 ··············································································43제 1 절 표본자료의 분석 ·····················································································43제 2 절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45제 3 절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52제 4 절 가설의 검증 ·····························································································621. 경로분석 검증결과 ·····················································································622. 매개효과 검증결과 ·····················································································663. 가설 검증결과 ·····························································································68제 6 장 결론 ······································································································69제 1 절 연구의 요약 ·····························································································69제 2 절 정책적 함의 ·····························································································71제 3 절 연구의 한계 및 제언 ·············································································73【 참고문헌 】··············································································································74설 문 지 ··························································································································85ABSTRACT ······················································································································90국문윤리서약서영문윤리서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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