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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태규
- 발행연도
- 2013
- 저작권
- 고려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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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외환위기, 2001년 IT업계 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과 같은 국내외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국내 고용시장에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성은 과거보다 훨씬 불안정해졌으며, 이에 따라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하고자 하는 인력들은 보다 고용이 안정된 조직을 선호하게 되었다. 또한 이미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근로자들 역시 보다 고용이 안정된 직장으로의 이직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조직 구성원들이 느끼는 각자의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에 따라 구성원들이 조직에 얼마만큼 몰입을 하며, 업무에 있어서 얼마만큼 혁신적인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22개 사업장에 종사하는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으며, 총 226명의 설문을 분석에 이용하였고, 가설은 다음과 같이 4개로 설정하였다.
가설1-1.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감정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2.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지속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3.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규범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독립변수인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가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의 세 가지 구성차원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는 감정적 몰입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둘째,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가 본 연구의 나머지 종속변수인 조직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고용안정성을 높이 지각하는 종업원의 경우 혁신 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하여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에 따른 혁신행동을 처음으로 실증하였다는 것에 그 의의를 가진다.
또한 연구의 결과에서처럼 고용안정성이 조직몰입 및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기업의 최고경영진에서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고용안정성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는 조직성과를 높이는데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에서 사용한 표본의 타당성, 설문대상의 한정 등에 대하여 보완해야 할 점이 많으므로 이러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향후 후속 연구의 참고가 되는 자료로서 큰 의미를 찾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조직 구성원들이 느끼는 각자의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에 따라 구성원들이 조직에 얼마만큼 몰입을 하며, 업무에 있어서 얼마만큼 혁신적인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22개 사업장에 종사하는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으며, 총 226명의 설문을 분석에 이용하였고, 가설은 다음과 같이 4개로 설정하였다.
가설1-1.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감정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2.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지속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3.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규범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조직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독립변수인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가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의 세 가지 구성차원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는 감정적 몰입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둘째,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가 본 연구의 나머지 종속변수인 조직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고용안정성을 높이 지각하는 종업원의 경우 혁신 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하여 고용안정성 지각 차이에 따른 혁신행동을 처음으로 실증하였다는 것에 그 의의를 가진다.
또한 연구의 결과에서처럼 고용안정성이 조직몰입 및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기업의 최고경영진에서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고용안정성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는 조직성과를 높이는데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에서 사용한 표본의 타당성, 설문대상의 한정 등에 대하여 보완해야 할 점이 많으므로 이러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향후 후속 연구의 참고가 되는 자료로서 큰 의미를 찾고자 한다.
목차
제1장 서 론 1제1절 연구배경 및 목적 1제2절 연구의 방법 및 구성 2제2장 이론적 배경 4제1절 고용 안정성 41. 고용 안정성의 개념 42. 고용 안정성에 대한 선행연구 5제2절 조직 몰입 81. 조직몰입의 개념 82. 조직몰입의 선행연구 12제3절 혁신 행동 141. 혁신의 개념 142. 혁신행동의 개념 153. 혁신행동의 선행연구 194. 혁신행동의 구성 24제3장 연구의 설계 27제1절 연구모형 및 가설의 설정 271. 연구모형의 설계 272. 연구가설의 설정 28제2절 변수의 조작적 정의 301. 고용 안정성 302. 조직 몰입 313. 혁신 행동 31제3절 조사방법 321. 자료의 수집 322. 표본의 구성 322. 설문지 구성 33제4장 연구의 결과 35제1절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35제2절 상관관계 분석 38제3절 가설의 검증 40제5장 결론 45제1절 연구결과의 시사점 45제2절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 46<참고문헌> 48<설 문 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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