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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백지숙
- 발행연도
- 2013
- 저작권
- 목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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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자기애적 성격, 도덕성, 사회적 기술)이 집단따돌림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집단따돌림 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인을 제시하여 집단따돌림 상황을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을 가해집단, 피해집단, 양쪽의 특성을 모두 보이는 가해·피해집단, 양쪽 어느 집단에도 속하지 않은 일반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집단따돌림 유형을 판별해 주는 심리적 특성과 그 심리적 특성이 어느 정도 판별해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K광역시에 위치한 중학교 1, 2, 3 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396명(남학생 197명, 여학생 199명)의 학생으로 집단따돌림 유형, 자기애적 성격, 도덕성, 사회적 기술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으며, 연구대상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고,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값을 산출하였다. 자료는 카이자승검정, 다변량분석(MANOVA),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을 살펴본 결과, ‘일반집단’이 294명(74.2%)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해집단''은 56명(14.1%), ''가해·피해집단''은 27명(6.8%)이었으며, ‘피해집단’은 19명(4.8%)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집단따돌림 유형은 심리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자기애적 성격은 전체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하위요인별 차이는 권력, 자기충족감, 우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노출성, 허영심, 특권의식, 착취 요인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회적 기술은 전체점수와 하위요인인 협동성, 주장성, 공감, 자기조절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덕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판별해 주는 요인인지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기술만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효과적으로 판별해 주는 변인이었으나, 사회적 기술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분류하는 판별능력은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중 사회적 기술이 집단따돌림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으며, 집단따돌림 유형 중 일반집단이 또래관계에서 중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 집단따돌림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을 가해집단, 피해집단, 양쪽의 특성을 모두 보이는 가해·피해집단, 양쪽 어느 집단에도 속하지 않은 일반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집단따돌림 유형을 판별해 주는 심리적 특성과 그 심리적 특성이 어느 정도 판별해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K광역시에 위치한 중학교 1, 2, 3 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396명(남학생 197명, 여학생 199명)의 학생으로 집단따돌림 유형, 자기애적 성격, 도덕성, 사회적 기술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으며, 연구대상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고,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값을 산출하였다. 자료는 카이자승검정, 다변량분석(MANOVA),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을 살펴본 결과, ‘일반집단’이 294명(74.2%)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해집단''은 56명(14.1%), ''가해·피해집단''은 27명(6.8%)이었으며, ‘피해집단’은 19명(4.8%)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집단따돌림 유형은 심리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자기애적 성격은 전체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하위요인별 차이는 권력, 자기충족감, 우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노출성, 허영심, 특권의식, 착취 요인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회적 기술은 전체점수와 하위요인인 협동성, 주장성, 공감, 자기조절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덕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판별해 주는 요인인지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기술만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효과적으로 판별해 주는 변인이었으나, 사회적 기술이 집단따돌림 유형을 분류하는 판별능력은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중 사회적 기술이 집단따돌림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으며, 집단따돌림 유형 중 일반집단이 또래관계에서 중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 집단따돌림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제1장 서론 1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제2절 연구 문제 5제2장 이론적 배경 6제1절 집단따돌림 6제2절 자기애적 성격 20제3절 도덕성 24제4절 사회적 기술 29제5절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과 집단따돌림 32제3장 연구 방법 38제1절 연구 대상 38제2절 측정 도구 40제3절 자료수집 절차 및 자료 분석 44제4장 결과 및 해석 46제1절 집단따돌림 유형 46제2절 집단따돌림 유형에 의한 자기애적 성격 47제3절 집단따돌림 유형에 의한 도덕성 49제4절 집단따돌림 유형에 의한 사회적 기술 49제5절 자기애적 성격, 도덕성, 사회적 기술에 의한 판별분석 51제5장 논의 및 결론 54참고문헌 59국문초록 75부 록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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