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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지선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정명호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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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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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좌심실의 이완기능 장애는 환자의 예후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심장 초음파로 측정된 대부분의 도플러 지표들은 환자의 혈역학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이완기능 장애 정도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반면, 좌심방 용적지수는 좌심실 충만압을 나타내는 비교적 안정적 지표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서 입원 당시 측정된 좌심방 용적지수에 따른 임상경과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 1,906명 중 심장초음파 검사가 시행되고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받고 1년 동안 임상관찰이 되어 분석 가능한 772명 (64.1±12.8세, 남자 80.7%)을 대상으로 하였다. 좌심방 용적지수가 40 ml/m2 이상인 I군 260명 (71.1±10.8세, 남자 73.4%)과 좌심방 용적지수가 40 ml/m2 미만인 Ⅱ군 512명 (62.8±12.7세, 남자 84.3%)으로 분류하여 양 군 사이의 임상적 특성과 1년간 사망을 포함한 주요 심장사건을 분석하였다.

결과 : 급성 심근경색증 후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주요 심장사건은 총 120예(15.5%)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사망은 18예(2.3%)에서 관찰되었다. Ⅰ군이 Ⅱ군에 비하여 주요 심장사건의 발생률이 높았고(20.3% vs. 13.7%, p=0.037) 사망률 또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15.5% vs. 2.0%, p=0.023). 다변량 분석 결과 증가된 좌심방 용적지수(HR 3.002, CI 1.051-8.569, p=0.040)가 사망률과 관련된 독립적 예측인자였다.

결론 : 좌심방 용적지수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예후에 대한 독립적 예측인자이었으며, 좌심방 용적의 측정은 심근경색증 후 고위험 환자군 분류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1
서론 3
대상 및 방법 5
결과 7
고찰 9
결론 11
참고문헌12
영문초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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